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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원·하청 통합 안전보건관리체계와 노동안전 종합대책: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적격 수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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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원·하청 통합 안전보건관리체계와 노동안전 종합대책: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적격 수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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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통합 안전보건관리체계와 노동안전 종합대책: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적격 수급인
원·하청 통합 안전보건관리체계와 노동안전 종합대책: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적격 수급인


<핵심 요약>

정부가 2025년 9월 1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은 처벌 강화와 함께 하청 노동자 보호를 위한 원·하청 통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내세웠다. 원·하청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아직 계류 법률안 단계이고 적격 수급인 선정은 산업안전보건법 제61조에 원칙만 있어, 현행법에서는 도급인의 협의체 운영과 경영책임자의 수급인 평가 기준·절차가 그 역할을 맡는다. 2026년 3월 10일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은 하청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원청을 그 범위에서 사용자로 보므로, 산업안전 문제가 원청과의 단체교섭 의제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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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안전 종합대책이 원청에 던진 과제

 

정부는 2025년 9월 1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2023년 우리나라의 사고사망만인율은 0.39‱로 OECD 평균 0.29‱보다 높고, 일본 0.12‱, 독일 0.11‱, 영국 0.03‱과 비교하면 영국의 13배에 이른다. 이에 정부는 종합대책에서 안전 사각지대 예방지원 강화, 안전주체로서 노사의 역할·책무 확립, 노동안전 확산을 위한 인프라 확대, 안전 예방을 촉진하는 제재 수단 도입을 추진과제로 제시하였다.

 

종합대책은 과징금 신설과 영업정지 대상 확대 같은 제재 수단뿐 아니라, 하청 노동자 보호를 위한 원·하청 통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도 함께 강조하였다. 실제로 2025년 7월 기준 중대재해처벌법위반 판결 46건 가운데 하청 종사자 사망에 대하여 원청이 처벌된 사건은 26건으로 56.52%에 이른다. 수급인의 안전 문제가 곧바로 도급인의 사법리스크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 대책은 2025년 9월 시점의 정부 계획이므로 현재 시행 중인 법률과 구분하여 파악해야 한다. 원·하청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 관해서는 2026년 6월 발의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며, 건설업 안전·보건협의체 대상 확대와 적격 수급인 선정 의무의 내용·절차 구체화는 정부가 대책에서 밝힌 추진 계획이다.

 

2. 원·하청 안전보건 협의를 정한 현행 법리

 

  • 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개별 사업장의 노사로 구성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 제1항에 따라 사업주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같은 수로 구성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 위원회는 개별 사업장의 노사만 참여하는 구조여서 사내하도급 업체의 노사는 원청의 위원회에 참여하지 못한다. 이에 정부는 공공기관과 사내하청이 있는 50인 이상 조선·철강·자동차 등 사업장에 원·하청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을 2026년부터 의무화할 방침을 밝혔다.

 

  • 나. 도급인은 수급인과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를 운영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 제1항 제1호는 관계수급인 근로자가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작업하는 경우 도급인과 수급인을 구성원으로 하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도록 규정한다. 나아가 같은 법 시행규칙 제79조는 협의체를 도급인과 그 수급인 전원으로 구성하고,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그 결과를 기록·보존하도록 정한다. 현행법상 원청과 하청이 안전 문제를 함께 논의하는 법정 협의 기구는 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다.

 

  • 다. Q: 적격 수급인 선정은 이미 경영책임자의 의무인가?

    산업안전보건법 제61조는 사업주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업주에게 도급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제9호도 같은 취지의 의무를 부여한다. 제3자에게 업무를 도급·용역·위탁하는 경우에는 수급인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 능력과 기술에 관한 평가기준·절차, 안전·보건을 위한 관리비용 기준, 건설업·조선업의 공사기간 또는 건조기간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경영책임자는 그 기준과 절차에 따라 도급 등이 이루어지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해야 한다. 정부는 종합대책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이 의무의 내용과 절차를 명확히 하여 수급인의 직전 3년간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안전보건조치 위반사항·시정 여부를 확인하게 하고, 위반 시 제재를 병행할 계획을 밝혔다.

 

  • 라. 개정 노동조합법은 원청을 사용자의 범위에 넣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 제2호 후단은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를 그 범위에 있어서는 사용자로 본다. 또한 같은 조 제5호는 노동쟁의의 대상에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와 제92조 제2호 가목부터 라목까지의 사항에 관한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으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를 포함한다. 이 개정법(법률 제21045호)은 2026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며, 같은 법 제3조는 단체교섭·쟁의행위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있다.

 

  • 마. 경영책임자의 관리상 조치에는 점검 결과의 보고가 포함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제4호는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등에게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를 하도록 규정한다. 이를 구체화한 같은 법 시행령 제5조 제2항 제1호는 그 의무를 이행했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하고, 직접 점검하지 않은 경우에는 점검이 끝난 후 지체 없이 점검 결과를 보고받도록 정한다. 사업주 단위로 의무를 부과하는 산업안전보건법과 달리, 최상위 조직의 경영책임자에게 점검과 보고를 직접 요구하는 구조다.
     

3. 원·하청 협의 구조를 실제로 작동시키는 기준

 

  • 가.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2차·3차 하청의 실질적 참여가 기준이다

    정부가 종합대책에서 공동 위원회를 제시한 배경에는 사내하도급 업체가 안전모 건조기를 설치하거나 고열작업 개선용 냉풍기를 제작하려 해도 원청의 협의나 승인을 거쳐야 하는 현실이 있다. 특히 1차·2차·3차로 이어지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에서는 실제 유해·위험작업을 수행하는 2차·3차 하청이 의견을 개진하고 원청이 이를 청취하는 절차가 갖추어져야 위원회가 형식에 그치지 않는다. 공동 위원회를 규정한 법률안이 통과되기 전이라도 이러한 절차는 현행 협의체 운영에 먼저 반영할 수 있다.

 

  • 나. Q: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생기기 전에는 무엇으로 원·하청이 협의하는가?

    현행법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 제1항 제1호의 협의체가 그 기능을 수행한다. 이 협의체는 작업의 시작 시간, 작업장 간의 연락방법,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방법, 위험성평가의 실시에 관한 사항, 작업공정의 조정 등을 협의해야 한다. 공사금액 120억원(토목공사업은 15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의 도급인은 같은 법 제75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63조에 따라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같은 수로 구성되는 노사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협의체를 각각 구성·운영한 것으로 본다. 정부는 대책에서 건설업 원·하청 안전·보건협의체의 구성 범위를 50억원 이상 공사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다. 수급인 평가기준에는 재해 현황과 위반 시정 여부를 반영할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제9호는 평가기준·절차를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에 따라 도급 등이 이루어지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하도록 요구한다. 정부가 종합대책에서 제시한 직전 3년간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안전보건조치 위반사항·시정 여부는 현행 법령상 평가기준에도 포함할 수 있는 항목이다. 아울러 2025년 9월 22일 발의되어 국회에 계류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안(안 제9조 제2항)은 발주자에게도 설계자·시공자·감리자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그 안전관리 역량을 확인할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 라. 원청의 사용자성은 그 사항에 대한 지배·결정의 정도로 판단된다

    원청이 하청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면, 하청 노동조합은 산업안전 의제로 원청에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고, 합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더라도 자주적 교섭으로 합의할 여지가 없으면 노동쟁의가 성립하여 쟁의행위로 나아갈 수 있다. 이때 다단계 하도급 구조에서는 1차 하청 노동조합이 원청에 교섭을 요구하면서 2차·3차 하청의 산업안전 문제까지 의제에 포함할 필요가 생긴다. 따라서 원·하청(1·2·3차)이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공동안전규범을 마련하고 준수하는 것이 통합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기초가 된다.

 

  • 마. 경영책임자가 보고받지 않았다는 사정의 평가가 달라졌다

    구 산업안전보건법 체계에서는 원청의 경영책임자가 현장의 위험성평가 결과 등을 보고받지 않아 의무위반의 고의나 위험성에 대한 구체적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되었다. 반면 중대재해처벌법 체계에서는 경영책임자가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 결과를 보고받지 않았다는 사정이 제4조 제1항 제4호의 관리상 조치 위반으로 평가될 수 있다. 법원 역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의무 위반을 판단할 때 형식적인 서류 구비를 넘어 실질적인 이행 여부를 주된 기준으로 삼고 있다.
     

※ 관련 법률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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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법규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① 사업주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하여 사업장에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같은 수로 구성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여야 한다.

 

② 사업주는 다음 각 호의 사항에 대해서는 제1항에 따른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업안전보건위원회”라 한다)의 심의ㆍ의결을 거쳐야 한다.

1. 제15조제1항제1호부터 제5호까지 및 제7호에 관한 사항

2. 제15조제1항제6호에 따른 사항 중 중대재해에 관한 사항

3. 유해하거나 위험한 기계ㆍ기구ㆍ설비를 도입한 경우 안전 및 보건 관련 조치에 관한 사항

4. 그 밖에 해당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ㆍ증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

 

③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회의록으로 작성하여 보존하여야 한다.

 

④ 사업주와 근로자는 제2항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심의ㆍ의결한 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여야 한다.

 

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이 법, 이 법에 따른 명령, 단체협약, 취업규칙 및 제25조에 따른 안전보건관리규정에 반하는 내용으로 심의ㆍ의결해서는 아니 된다.

 

⑥ 사업주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위원에게 직무 수행과 관련한 사유로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아니 된다.

 

⑦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하여야 할 사업의 종류 및 사업장의 상시근로자 수,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구성ㆍ운영 및 의결되지 아니한 경우의 처리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61조 (적격 수급인 선정 의무)

 

사업주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업주에게 도급하여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 (도급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조치)

 

① 도급인은 관계수급인 근로자가 도급인의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이행하여야 한다.

<개정 2021. 5. 18 .>

1. 도급인과 수급인을 구성원으로 하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

2. 작업장 순회점검

3. 관계수급인이 근로자에게 하는 제29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안전보건교육을 위한 장소 및 자료의 제공 등 지원

4. 관계수급인이 근로자에게 하는 제29조제3항에 따른 안전보건교육의 실시 확인

5.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경우에 대비한 경보체계 운영과 대피방법 등 훈련

가. 작업 장소에서 발파작업을 하는 경우

나. 작업 장소에서 화재ㆍ폭발, 토사ㆍ구축물 등의 붕괴 또는 지진 등이 발생한 경우

6. 위생시설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시설의 설치 등을 위하여 필요한 장소의 제공 또는 도급인이 설치한 위생시설 이용의 협조

7.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도급인과 관계수급인 등의 작업에 있어서 관계수급인 등의 작업시기ㆍ내용, 안전조치 및 보건조치 등의 확인

8. 제7호에 따른 확인 결과 관계수급인 등의 작업 혼재로 인하여 화재ㆍ폭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관계수급인 등의 작업시기ㆍ내용 등의 조정

 

② 제1항에 따른 도급인은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의 근로자 및 관계수급인 근로자와 함께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작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점검을 하여야 한다.

 

③ 제1항에 따른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작업장 순회점검, 안전보건교육 지원,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제75조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등의 구성ㆍ운영에 관한 특례)

 

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의 건설공사의 건설공사도급인은 해당 건설공사 현장에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같은 수로 구성되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이하 “노사협의체”라 한다)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구성ㆍ운영할 수 있다.

 

② 건설공사도급인이 제1항에 따라 노사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는 경우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제64조제1항제1호에 따른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를 각각 구성ㆍ운영하는 것으로 본다.

 

③ 제1항에 따라 노사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는 건설공사도급인은 제24조제2항 각 호의 사항에 대하여 노사협의체의 심의ㆍ의결을 거쳐야 한다. 이 경우 노사협의체에서 의결되지 아니한 사항의 처리방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④ 노사협의체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회의록으로 작성하여 보존하여야 한다.

 

⑤ 노사협의체는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재해가 발생한 경우의 대피방법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협의하여야 한다.

 

⑥ 노사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는 건설공사도급인ㆍ근로자 및 관계수급인ㆍ근로자는 제3항에 따라 노사협의체가 심의ㆍ의결한 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여야 한다.

 

⑦ 노사협의체에 관하여는 제24조제5항 및 제6항을 준용한다. 이 경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노사협의체”로 본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63조 (노사협의체의 설치 대상)

 

법 제75조제1항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의 건설공사”란 공사금액이 120억원(「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별표 1의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의 건설업종란 제1호에 따른 토목공사업은 15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를 말한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79조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

 

① 법 제64조제1항제1호에 따른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이하 이 조에서 “협의체”라 한다)는 도급인 및 그의 수급인 전원으로 구성해야 한다.

 

② 협의체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협의해야 한다.

1. 작업의 시작 시간

2.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방법

3.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방법

4. 작업장에서의 법 제36조에 따른 위험성평가의 실시에 관한 사항

5. 사업주와 수급인 또는 수급인 상호 간의 연락 방법 및 작업공정의 조정

 

③ 협의체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기록ㆍ보존해야 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①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등은 사업주나 법인 또는 기관이 실질적으로 지배ㆍ운영ㆍ관리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ㆍ보건상 유해 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 사업 또는 사업장의 특성 및 규모 등을 고려하여 다음 각 호에 따른 조치를 하여야 한다.

1.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등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

2.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의 수립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

3. 중앙행정기관ㆍ지방자치단체가 관계 법령에 따라 개선, 시정 등을 명한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

4. 안전ㆍ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

 

② 제1항제1호ㆍ제4호의 조치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조치)

 

법 제4조제1항제1호에 따른 조치의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사업 또는 사업장의 안전ㆍ보건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할 것

2. 「산업안전보건법」 제17조부터 제19조까지 및 제22조에 따라 두어야 하는 인력이 총 3명 이상이고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인 경우에는 안전ㆍ보건에 관한 업무를 총괄ㆍ관리하는 전담 조직을 둘 것. 이 경우 나목에 해당하지 않던 건설사업자가 나목에 해당하게 된 경우에는 공시한 연도의 다음 연도 1월 1일까지 해당 조직을 두어야 한다.

가. 상시근로자 수가 500명 이상인 사업 또는 사업장

나. 「건설산업기본법」 제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해 같은 법 제23조에 따라 평가하여 공시된 시공능력의 순위가 상위 200위 이내인 건설사업자

3. 사업 또는 사업장의 특성에 따른 유해ㆍ위험요인을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절차를 마련하고, 해당 업무절차에 따라 유해ㆍ위험요인의 확인 및 개선이 이루어지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한 후 필요한 조치를 할 것. 다만,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른 위험성평가를 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그 절차에 따라 위험성 평가를 직접 실시하거나 실시하도록 하여 실시 결과를 보고받은 경우에는 해당 업무절차에 따라 유해ㆍ위험요인의 확인 및 개선에 대한 점검을 한 것으로 본다.

4. 다음 각 목의 사항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고 그 편성된 용도에 맞게 집행하도록 할 것

가. 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안전ㆍ보건에 관한 인력, 시설 및 장비의 구비

나. 제3호에서 정한 유해ㆍ위험요인의 개선

다. 그 밖에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사항

5. 「산업안전보건법」 제15조, 제16조 및 제62조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이하 이 조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등”이라 한다)가 같은 조에서 규정한 각각의 업무를 각 사업장에서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음 각 목의 조치를 할 것

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등에게 해당 업무 수행에 필요한 권한과 예산을 줄 것

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등이 해당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에 따라 반기 1회 이상 평가ㆍ관리할 것

6. 「산업안전보건법」 제17조부터 제19조까지 및 제22조에 따라 정해진 수 이상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안전보건관리담당자 및 산업보건의를 배치할 것. 다만, 다른 법령에서 해당 인력의 배치에 대해 달리 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르고, 배치해야 할 인력이 다른 업무를 겸직하는 경우에는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안전ㆍ보건에 관한 업무 수행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7. 사업 또는 사업장의 안전ㆍ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마련하고, 그 절차에 따라 의견을 들어 재해 예방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이행하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한 후 필요한 조치를 할 것. 다만,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같은 법 제64조ㆍ제75조에 따른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에서 사업 또는 사업장의 안전ㆍ보건에 관하여 논의하거나 심의ㆍ의결한 경우에는 해당 종사자의 의견을 들은 것으로 본다.

8. 사업 또는 사업장에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다음 각 목의 조치에 관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해당 매뉴얼에 따라 조치하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할 것

가. 작업 중지,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등 대응조치

나. 중대산업재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구호조치

다. 추가 피해방지를 위한 조치

9. 제3자에게 업무의 도급, 용역, 위탁 등을 하는 경우에는 종사자의 안전ㆍ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각 목의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그 기준과 절차에 따라 도급, 용역, 위탁 등이 이루어지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할 것

가. 도급, 용역, 위탁 등을 받는 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 능력과 기술에 관한 평가기준ㆍ절차

나. 도급, 용역, 위탁 등을 받는 자의 안전ㆍ보건을 위한 관리비용에 관한 기준

다. 건설업 및 조선업의 경우 도급, 용역, 위탁 등을 받는 자의 안전ㆍ보건을 위한 공사기간 또는 건조기간에 관한 기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 (안전ㆍ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

 

① 법 제4조제1항제4호에서 “안전ㆍ보건 관계 법령”이란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되는 것으로서 종사자의 안전ㆍ보건을 확보하는 데 관련되는 법령을 말한다.

 

② 법 제4조제1항제4호에 따른 조치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안전ㆍ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를 이행했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해당 안전ㆍ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한 기관 등에 위탁하여 점검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이하 이 호에서 같다)하고, 직접 점검하지 않은 경우에는 점검이 끝난 후 지체 없이 점검 결과를 보고받을 것

2. 제1호에 따른 점검 또는 보고 결과 안전ㆍ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가 이행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인력을 배치하거나 예산을 추가로 편성ㆍ집행하도록 하는 등 해당 의무 이행에 필요한 조치를 할 것

3. 안전ㆍ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유해ㆍ위험한 작업에 관한 안전ㆍ보건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었는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하고, 직접 점검하지 않은 경우에는 점검이 끝난 후 지체 없이 점검 결과를 보고받을 것

4. 제3호에 따른 점검 또는 보고 결과 실시되지 않은 교육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그 이행의 지시, 예산의 확보 등 교육 실시에 필요한 조치를 할 것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개정 2021. 1. 5., 2025. 9. 9.>

1. “근로자”라 함은 직업의 종류를 불문하고 임금ㆍ급료 기타 이에 준하는 수입에 의하여 생활하는 자를 말한다.

2. “사용자”라 함은 사업주, 사업의 경영담당자 또는 그 사업의 근로자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사업주를 위하여 행동하는 자를 말한다. 이 경우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ㆍ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도 그 범위에 있어서는 사용자로 본다.

3. “사용자단체”라 함은 노동관계에 관하여 그 구성원인 사용자에 대하여 조정 또는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용자의 단체를 말한다.

4. “노동조합”이라 함은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근로조건의 유지ㆍ개선 기타 근로자의 경제적ㆍ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조직하는 단체 또는 그 연합단체를 말한다. 다만,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노동조합으로 보지 아니한다.

가. 사용자 또는 항상 그의 이익을 대표하여 행동하는 자의 참가를 허용하는 경우

나. 경비의 주된 부분을 사용자로부터 원조받는 경우

다. 공제ㆍ수양 기타 복리사업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라. 삭제

<2025. 9. 9 .>

마. 주로 정치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5. “노동쟁의”라 함은 노동조합과 사용자 또는 사용자단체(이하 “勞動關係 當事者”라 한다)간에 임금ㆍ근로시간ㆍ복지ㆍ해고ㆍ근로자의 지위 기타 대우등 근로조건의 결정과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의 결정에 관한 주장의 불일치 및 제92조제2호가목부터 라목까지의 사항에 관한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으로 인하여 발생한 분쟁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주장의 불일치라 함은 당사자간에 합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도 더이상 자주적 교섭에 의한 합의의 여지가 없는 경우를 말한다.

6. “쟁의행위”라 함은 파업ㆍ태업ㆍ직장폐쇄 기타 노동관계 당사자가 그 주장을 관철할 목적으로 행하는 행위와 이에 대항하는 행위로서 업무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3조 (손해배상 청구의 제한)

 

① 사용자는 이 법에 따른 단체교섭 또는 쟁의행위, 그 밖의 노동조합의 활동으로 인하여 손해를 입은 경우에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에 대하여 그 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개정 2025. 9. 9 .>

 

② 사용자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의 이익을 방위하기 위하여 부득이 사용자에게 손해를 가한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는 배상할 책임이 없다.

<신설 2025. 9. 9 .>

 

③ 법원은 단체교섭, 쟁의행위, 그 밖의 노동조합의 활동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근로자에게 인정하는 경우 손해의 배상의무자인 근로자에 대하여 다음 각 호에 따라 책임비율을 정하여야 한다.

<신설 2025. 9. 9 .>

1. 노동조합에서의 지위와 역할

2. 쟁의행위 등 참여 경위 및 정도

3. 손해 발생에 대한 관여의 정도

4. 임금 수준과 손해배상 청구금액

5. 손해의 원인과 성격

6. 그 밖에 손해의 공평한 분담을 위하여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항

 

④ 제3항에 따른 배상의무자인 노동조합과 근로자는 법원에 배상액의 감면을 청구할 수 있다. 이때 법원은 배상의무자의 경제상태, 부양의무 등 가족관계, 최저생계비 보장 및 존립 유지 등을 고려하여 각 배상의무자별로 감면 여부 및 정도를 판단하여야 한다.

<신설 2025. 9. 9 .>

 

⑤ 「신원보증법」 제6조에도 불구하고 신원보증인은 단체교섭, 쟁의행위, 그 밖의 노동조합의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배상할 책임이 없다.

<신설 2025. 9. 9 .>

 

⑥ 사용자는 노동조합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거나 운영을 방해할 목적 또는 조합원의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손해를 입히려는 목적으로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하여서는 아니 된다.

<신설 2025. 9. 9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92조 (벌칙)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01. 3. 28., 2010. 1. 1.>

 

(중략)

 

2. 제31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체결된 단체협약의 내용중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사항을 위반한 자

가. 임금ㆍ복리후생비, 퇴직금에 관한 사항

나. 근로 및 휴게시간, 휴일, 휴가에 관한 사항

다. 징계 및 해고의 사유와 중요한 절차에 관한 사항

라. 안전보건 및 재해부조에 관한 사항

 

(중략)

최근 작성일시: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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