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의뢰인의 질문: 요건 해당 결정을 받고 등급 절차를 앞둔 국면
요건 해당 결정을 받으신 분들은 곧바로 다음 절차를 준비하게 됩니다. 이때 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 장해진단서 제도를 안내하는 자료를 함께 받게 되는데, 익숙하지 않은 제도라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 현장에서 자주 오는 물음도 그것입니다.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 편이 나은지, 아니면 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편이 나은지를 묻습니다. 두 경로가 결과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가 궁금하신 것입니다.
2. 문제의 핵심: 새 제도를 두고 오가는 설명이 서로 다르다
장해진단서 제도는 2023년에 도입된 제도라 아직 낯설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진단서를 내면 등급이 바로 나온다거나, 그쪽이 판정에 유리하다는 설명이 오가기도 합니다.
그런 설명을 믿고 발급 기관을 여러 곳 옮겨 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조문을 읽어 보면 그 제도의 효과가 어디까지인지가 분명하게 적혀 있고, 그 범위를 넘는 기대는 근거가 없습니다.

3. 보훈 법률사무소 이효숙 대표변호사의 답변 (간주 규정의 효력 범위와 실제로 갈리는 조건)
4. 결론 및 솔루션: 제도의 효력 범위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두 경로는 자료를 모으는 방법이 다르고, 적용되는 법정 등급 기준과 심의 절차는 어느 쪽이든 같습니다. 대법원 2016. 6. 10. 선고 2016두33186 판결이 보여 주듯 판정의 기준은 법령이 정하고 그 해석도 법령의 체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다만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는 것과 개별 사건에서 자료의 유불리가 없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고, 판정은 각 경로에서 확보된 의학 자료를 놓고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어느 쪽이 유리하다는 말을 들으셨다면 그 근거가 조문의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보훈 법률사무소 이효숙 대표변호사는 상이등급 절차에 관한 전화·방문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선택이 어려우시면 거주지와 상이처의 상태를 놓고 상담을 받아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 이 주제에서 다루는 법리에 대한 더 자세한 법률지식은 네플라 법률위키 보훈병원 신체검사와 국가보훈 장해진단서의 관계: 신체검사 실시 간주 규정과 상이등급 판정의 분리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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