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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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전문 이서영변호사
2월 1일부터 전 국민 확대! 250만 원까지 압류 안되는 '생계비 계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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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변호사이서영 변호사2026-02-13 05:52

안녕하세요,

회생파산연구소 이서영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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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문제로 밤잠 설치며 '혹시 내 통장이 압류되면 어쩌지?'라는 불안함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신 분들이 참 많으시죠? 특히 월급날이나 생활비가 들어오는 날이면 그 걱정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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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런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아주 반가운 소식을 가져왔어요. 바로 2월 1일부터 전 국민으로 확대된 ‘생계비 계좌’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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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때문에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신 분들에게 실질적인 방패가 되어줄 이 제도, 제가 따뜻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걱정 마세요, 이제 법이 여러분의 최소한의 생활비는 꼭 지켜줄 거예요.

 


250만 원까지는 절대 안전! 생계비 계좌란 무엇일까요?

먼저 생계비 계좌가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알아볼까요? 생계비 계좌는 법으로 보호받는 **'압류 방지 전용 통장'**이에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국가가 약속하고 지켜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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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월 최대 250만 원까지는 채권자가 절대로 압류하거나 가져갈 수 없다는 점이에요. 설령 여러분의 다른 모든 통장이 압류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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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좌에 들어있는 250만 원만큼은 여러분이 장을 보고, 월세를 내고, 약을 사는 등 생계를 유지하는 데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조건 없이 누구나! 신분증 하나면 충분해요

"변호사님, 저는 소득이 좀 있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아직 회생 신청 전인데 가입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대답은 "네, 누구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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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정 조건이 있어야만 압류 방지 통장을 만들 수 있었지만, 이제는 직장인, 자영업자, 심지어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준비 중인 분들까지 연령이나 소득 제한 없이 누구나 개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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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증빙 서류도 필요 없답니다. 오직 본인 신분증 하나만 챙겨서 은행에 방문하시거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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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주의하실 점이 딱 하나 있어요.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단 하나의 은행에서만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여러 곳에 분산해서 만들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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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평소 이용하기 가장 편한 주거래 은행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죠?


기존 통장을 바꿀 순 없나요?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생계비 계좌를 이용할 때 꼭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약속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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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기존에 쓰던 일반 통장을 생계비 계좌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무조건 '신규 개설'을 하셔야 합니다. 주거래 통장을 그대로 쓰고 싶으시겠지만, 압류 방지라는 특수한 목적이 있는 만큼 새롭게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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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만약 계좌를 해지했다면 해당 월에는 다시 만들 수 없어요. 예를 들어 2월에 해지했다면 3월이 되어야 재가입이 가능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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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월 입금 한도인 250만 원을 초과해서 입금하려고 하면 자동으로 입금이 거절돼요. 보내는 사람에게 '계좌 정보를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뜨게 되니, 입금 한도를 수시로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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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5분 만에! 직접 만들어보세요

은행에 직접 가기 쑥스럽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도 걱정 마세요. 스마트폰 앱으로 아주 간편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시중 은행 앱(신한 솔, 국민 KB스타뱅킹 등)에 접속해서 '생계비 계좌'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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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증을 거치고 약관에 동의하는 과정만 거치면 5분 안에 개설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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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가까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서 "전 국민 생계비 계좌 만들러 왔어요"라고 말씀하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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