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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공무집행방해죄 성립 요건과 처벌, 절대 가볍지 않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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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방해죄 성립 요건과 처벌, 절대 가볍지 않은 책임
공무집행방해죄 성립 요건과 처벌, 
절대 가볍지 않은 책임


국가의 법질서 유지를 위해 정당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력 행위는 사회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범죄이다. 최근 법원이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한 사례는, 공권력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사법부의 엄격한 법 집행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해당 사건의 피고인은 자신을 노숙자 쉼터로 안내하려는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 집행을 방해하고, 둔기를 사용해 신체에 상해를 가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기소되어 징역 1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공무집행방해죄 처벌 규정 (형법 제136조)

공무집행방해죄는 공무원의 적법한 직무 수행을 폭행이나 협박과 같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방해할 때 성립하는 범죄이다. 이는 단순히 개인 간의 다툼이 아닌, 국가의 기능과 사회 전체의 공공질서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적인 형사 규정이다.

현행 형법 제136조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 일반 공무집행방해 (제1항):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목적범 (제2항): 공무원에게 직무상 행위를 강요하거나 저지할 목적, 또는 직위를 사퇴시킬 목적으로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한 경우에도 동일한 형량으로 처벌된다.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가중 처벌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특수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하여 처벌이 가중된다.

  • 위험한 물건 휴대: 범행 시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사용한 경우
  •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 2인 이상이 공동으로 범행하거나 위력을 보인 경우

특히 공무원에게 상해를 입혔다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 치사 혐의가 추가되어 책임은 더욱 무거워진다.

순간의 감정이 부르는 강력범죄, 안일한 인식은 금물

음주 단속 불응, 불법 행위 제지에 대한 반발 등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공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과시하며 공무원을 도발하는 행위 역시 명백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한 공무 수행에 대한 물리적 저항은 용납되지 않으며, 사소한 실랑이로 시작되었더라도 폭행으로 이어지는 순간 강력범죄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혐의 연루 시, 형사 사건 노하우를 갖춘 변호사를 통한 법적 조력이 필수

만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되었다면, 사건 초기부터 변호사의 조력을 구하는 것이 현명하다. 수사 기관은 폭행의 고의성, 행위의 강도, 사건 발생의 경위와 현장 상황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혐의를 판단한다.

따라서 사건 초기 진술 단계부터 형사 사건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야 한다. 변호사와 함께 당시 상황을 논리적으로 소명하고, 유리한 정황과 불리한 정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는 과도한 처벌을 막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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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성일시: 2025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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