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일시 이사의 직무를 행할 자로 선임된 이사직무 대행자의 권한
이병상
서울고등 1968. 1. 19. 선고 67라45 결정
재항고를 기각한다.
재항고 이유를 살피건대,
원결정이 주식회사의 이사의 결원이 있어 법원에 서 일시 이사의 직무를 행할자를 선임한 경우에, 그 이사 직무대행자는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과 동시에 선임된 이사직무 대행자와는 달라 그 권한은 회사의 상무에 속한것에 한한다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판단 하였음은 정당하고, 법률을 오해한 잘못이 있다 할 수 없으므로, 논지는 이유없다.
그러므로 재항고는 이유없다하여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법관 전원의 일치한 의견으로 주문과같이 결정한다.
| 재판장 | 판사 | 주운화 |
| 판사 | 김치걸 | |
| 판사 | 사광욱 | |
| 판사 | 최윤모 |